태풍이 올라온다는 뉴스가 몸을 바쁘게 한다.
피아골 오갈피농장에 풀(현삼덩쿨)이 극성이다. 오갈피 숨통을 터주기위해서 오전내 힘을 뺐더니 녹초가 되었다.
간식꺼리라도 챙겨갔으면 좋았을 것을 개울물만 마시구..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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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점심먹구...낮잠 한판때리구...


오미자밭에 갔더니 아직 수확하기엔 좀 이르다. 익은 것만 좀 수확을 하고 하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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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변 사진좀 찍다가...지리산학교 사진반 광양망덕항 전어축제에 합류하기로...발길을 서두른다.
집에서 광양망덕항까지는 40여분 거리에 있다. 좀 늦게 도착을 했더니 벌써 전어회는 마무리 단계다...ㅎㅎ 먹느라 바빠서 사진없음.

전어의 풀코스는
1)전어회 2)전어회무침 3)전어구이 4)전어비빔밥

 잠시 전어에대해서 공부를 해보면....
"옛 문헌에는 전어(箭魚)로도 표기하였다. 《자산어보》에는 ‘기름이 많고 달콤하다.’라고 기록하고 있다. 강릉에서는 새갈치, 전라도에서는 되미, 뒤애미, 엽삭, 경상도에서는 전애라고 불린다. 크기에 따라 큰 것은 대전어, 중간 크기의 것은 엿사리라고 하며, 강원도에서는 작은 것을 전어사리라 부른다. 몸길이는 15∼31cm이다. 몸의 등쪽은 암청색, 배쪽은 은백색을 띠며, 등쪽의 비늘에는 가운데에 각각 1개의 검은색 점이 있어 마치 세로줄이 있는 것처럼 보인다. 눈은 지방질로 되어 있는 기름눈꺼풀이 덮고 있지만, 동공 부분에는 홈이 있어 밖으로 드러나 있다. 몸은 비교적 큰 둥근비늘로 덮여 있으며, 배쪽 정중선을 따라 수십 개의 날카롭고 강한 모비늘이 나 있다. 수심 30m 이내의 연안에 주로 서식한다. 6∼9월에는 만 밖으로 나갔다가 가을이면 다시 만 안으로 들어온다. 남쪽에서 겨울을 나고, 4∼6월에 난류를 타고 북상하여 강 하구에서 알을 낳는다. 산란기는 3∼8월로 긴 편이며, 4∼5월에 가장 성하다. 작은 동물성, 식물성 플랑크톤과 바닥의 유기물을 개흙과 함께 먹는다. 그물로 고기떼를 둘러싼 후 배를 방망이로 두들기거나 돌이나 장대로 위협하여 놀란 고기들이 그물코에 꽂히게 하여 잡거나, 함정그물로 고기떼가 지나가는 통로를 막아 고기떼를 가둘 수 있는 그물 쪽으로 유도하여 살아 있는 채로 잡기도 한다. 가을에 주로 잡으며, 맛도 가을에 가장 좋다. 뼈째로 썰어서 회로 먹거나, 소금구이, 무침 등으로 먹는다. 젓갈을 담그기도 하는데, 전어 새끼로 담근 것은 엽삭젓, 혹은 뒈미젓, 내장만을 모아 담근 것은 전어 속젓이라 한다. 내장 중에서도 위만을 모아 담은 것은 전어 밤젓 또는 돔배젓이라 하며, 양이 많지 않아 귀한 젓갈에 속한다. 호남지방에서는 전어 깍두기를 담가 먹기도 한다.
 -두산백과사전-


[광양전어축제]

광양전어축제
 
망덕포구 전어회와 재첩국, 토속민요인 전어잡이 노래와 전통 민속인 용지큰줄다리기, 버꾸놀이농악, 거기에다 섬진강 하구 풍경이 한데 어루러지는 축제 한마당이다.
 
◇ 개 최 시 기 : 2010년 9월.3일~9월.5일
◇ 개 최 장 소 : 광양시 진월면 망덕포구 또는 선소마을 일원
 
◇ 축 제 내 용 : 전어회시식회, 전어잡이노래, 용지큰줄다리기,  버꾸놀이농악 공연, 국악한마당, 시민노래자랑, 청소년댄싱, 명소사진전

◇ 축제 유래  및 특징
  - 1998년 옛날 망덕포구와 광양만 일대에서 성행한 토속민요인 전어잡이노래 복원을 계기로 전어회, 재첩국등 향토음식판매와 향토민요, 민속을 널리 알리기 위하여 전어축제 개최
  - 전어는 가을철에 살이 오르므로 전어회맛이 최고에 달하며, 전어구이와 전어젓갈 맛 또한 일품이어서 예로부터 "가을 전어 머리에는 깨가 서말"이라는 말이 있다.
  - 50개소의 횟집에서 전어회와 전어구이, 재첩회와 재첩국 맛을 즐길 수 있으며, 망덕산과 봉암산성에 올라 섬진강 하구와 광양만 일대를 바라볼 수 있다.
  - 특히 망덕포구에서 재현되는 전어잡이 노래와 큰줄다리기 등 향토민속을 감상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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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를 했으니 맛으로...ㅎ

허기진 배 채우느라  전어회, 회무침은 생략되었음을 양지하여주시기 바랍니다.


다시, 화개 토담농가에 모여 차를 마시구....멋진 하루를 마감했네요...
올 가을 전어로 입맛을 새롭게 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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