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혼불변의 사랑 구례 산수유 꽃

category 꽃마리의 지리산 2011.03.10 07:51

영혼불변의 사랑 구례 산수유(山茱萸)

전해 내려오는 전설에 의하면, 옛날 산수유가 많이 나는 중국 산둥성(山東省)에서 처녀가 이곳으로 시집오면서 갖고 산수유나무 그루가 시초며 주민들은 산동면(山洞面)이라는 마을 지명도 여기에서 유래했다고 전한다. 전설을 증명이라도 하듯 산동면에는 우리나라 최초의 것으로 여겨지는 산수유나무가 자라고 있다.

 

산동에서 남원으로 가는 19 국도변 계천리에 있는 산수유 시목(始木) 위에서름드리 둥치가 다섯이나 갈라져 있는 거목이다. 산수유나무가 500 중국 산둥성에서 가져와 심은 것으로서 전해지며 현재 지리산 주변을 비롯해 전국 각지에 흩어져 있는 산수유는 여기서 퍼져나간 것이라 한다.

 

중국이 원산지인 산수유나무는 층층나무과 식물이다. 산수유 꽃은 하나의 꽃에 암술과 수술이 모두 있고 꽃자루는 1cm쯤으로 길다. 줄기는 껍질이 비늘처럼 거칠게 벗겨지는 특징이다.

 

구례 산동면 중에서도 만복대가 가장 가까운 산동골 상위 마을은 지금은 20 가구밖에 남지 않았지만 6.25전쟁 전만 해도 100 가구 가까이 되는 마을이었다. 전쟁 후에 마을사람들이 하나 떠나면서 빈집과 빈터가 늘게 되자 남은 주민들은 그곳에 산수유를 심었다고 한다. 당시 척박한 땅에서도 자란다는 이유로 산수유를 심었는데 수십 년의 세월이 흐른 지금은 산수유 열매가 수입원이 되었고 상위 마을을 포함한 산동면 일대는 노란 물감을 풀어 놓은 듯한 폭의 수채화 그림으로 전국에 소식을 전한다.

 
우리나라 최고의 산수유 축제지로서 널리 알려진 이곳은 해마다 산수유를 만나러 오는 인파로 즐거운 비명인데 산동면 일대의 산수유는 보통 3 초순부터 피기 시작해 4 초까지 피고 진다. 만개 시기는 기후에 따라 차이가 있지만 보통 320일경이면 절정에 이른다. 산수유 꽃의 꽃말은 ‘영원불변의 사랑’이다.

 



하늘을 열어내고 있는 구례 산수유꽃 봄의 향연을 준비중이다.


 

 구례산수유꽃 축제는 취소

구제역과 AI조류독감의 영향으로 결국 구례산수유 꽃 축제는 취소되었다.
하지만, 산수유 축제는 열리지 않더라도 산수유 둘레길을 올해 처음 공개해 많은 상춘객이 찾을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특산품 판매코너와 화장실, 교통 관광객 편의시설은 정상적으로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더 가까워진 구례 서울에서 3시간이면 충분

전주~광양간 고속도로가 개통으로 이제 구례는 서울에서 3시간이내에 진입했다.
서울~경부고속도로~천안논산간고속도로~전주광양간 고속도로~구례화엄사IC에서
산동 온천지구로 들어오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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