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계사 벚꽃십리길에서 봄을 만나다.

category 꽃마리의 지리산 2011.04.12 07:35

쌍계사 벚꽃십리길에서 봄을 만나다.

봄, 봄은 좋다.
유난히 춥고 답답했던 겨울을 한순간에 역전시키는 긴 기다림이 있었기에 봄은 좋다.
산수유, 매화에 이어서 벚꽃이 피었다.
너무 추웠던 탓에 일조량이 부족했던지 개화시기도 일주일 정도 늦었다.


경남 하동군 화개면(花開面)
이름에서 알듯이 꽃이 열리는 곳이란다.
지리산권에서 남원, 산청, 함양은 북쪽에 있고, 구례, 하동은 지리산의 남쪽에 있다.
그래서 일조량도 좋고, 따뜻해서 꽃이 먼저 피는 곳이다.


아침일찍 서두르지 않으면, 차량에 밀려, 사람에 밀려 꼼짝을 할 수가 없다.


수줍은 듯 고개를 내민, 아침 꽃이다.

 
화개중학교.
토담농가의 가영이가 다니는 학교다.
요즘같은 꽃철에는 차가 막혀 학교다니기가 불편하다.


냉해를 입긴했어도 봄볕에 녹차밭의 색이 프르러지고 있다.


농부의 손길은 다은 밭들이 이랑이 생기고, 감자랑 고추랑...


행복한 연인들의 산책이 너무 좋아보인다.


아침 7시 30분 벌써 사람들로 붐비기 시작한다.


5월 4일 부터 녹차축제인데, 녹차색이 너무 아니다.ㅎ올해는 우전은 수확량이 많이 떨어질 것이란다.


두꺼비가 한마리 앉아서 봄을 만끽하고 있네..ㅎ


모처럼 가족들과 나들이를 마치고 구례 집으로....
저녁에 다시 야간촬영을 했는데, 2부는 다음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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