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21일....새로운 월요일

category 큰산 지리산ㅣ情談 2011. 11. 21. 08:30,



아껴두었던 꼬냑을 마셨다. 

우물속의 개구리들과 이제 정리할 시간이다.

어제는
삶의 방향을 다시 생각하게 한 날이었다. 

어제는 어제 오늘은
새로운 날이다.

나를 좀 챙겨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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