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리산 곶감

category Made 人 지리산/장생의 꿈ㅣ藥草 2012. 1. 14. 14:23,
곶감....
싸리나무 꺽어서 감을 꽂아서 말린 감...곶감이다.

물감 수시라고 했다. 
전통재래 감...지리산골은 아직도 열린다.
농약을 하지않아도 버티는 힘은 유기농이다.
일반적으로 약을주고, 화학비료를 주다보니 나약해지고....약을 먹지않고는 버티지를 못하는 약중독이 되어버린 나무들...

3~40년 전엔 무슨 화학비료가 있었으며, 농약이 있었단 말인가....
인구가 늘어나면서 먹을거리가 부족하다보니...증산증산....

몸에 좋던지 말던지 량만 늘리면 된다.

오늘날 그 많은 질병들 비만, 암, 아토피 등이 대부분 먹을거리의 잘못된 섭취가 아닐까?


DDA, FTA, 나고야의정서 등의 발효가 완료되면, 더 많은 수입된 농산물이 들어올 것이다.
이마트의 과일코너의 51%가 현재 수입산이다.
그렇다면, 앞으로는 뻔하다.

먼거리를 유통시키기위해서는 뭔가를 뿌려주어야 한다.
이산화황이든 이황화탄소든....또 다른 무엇이든
그래야만, 이마트 매장에서 소비자들에게 방긋웃고 있을테니 말이다.

우리 농촌도 반성해야한다.
 

진정한 경쟁력은 안전성에서 찾아야 한다. 믿고 신뢰할 수 있는 먹을거리가 된다면 대부분의 소비자들은 조금 가격이 비싸더라도 찾기때문이다.
 


        ↑ 물감(수시)로 만든 곶감이다.

↑ 탁구공보다 좀 큰게 우리 토종 물감이다.
해발이 800m이다보니 병충해도 덜타고, 농약이나 비료없이도 열린다. 가끔씩 해거리를 하긴해도 올핸 그런대로 열렸다.

↑ 지리산의 바람과 햇살이 마무리를 한다.

큰산, 지리산이 키웠습니다.
 
www.jirisanshop.com/ 에서 지리산 자연곶감을 만나실 수 있습니다.

허균의 [도문대작]에도 지리산의 오시가 곶감중에서 제일이라고 했다.
자연에서 안전한 먹을거리를 찾아내는 지리산뜰지기가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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