섬진강의 노을
달렸다.
섬진강변 지리산둘레길을 달렸다.
우리마을도 지리산둘레길에 있어서 읍까지 강둑을 따라서 가면 그 길이 지리산둘레길이다.
동아마라톤을 앞두고...벼락치기 운동이다.
↑사진이 뽀사시하다. 다른 어플로 시험삼아 찍었더니..ㅎㅎ
↑ 다른어플로 찍었다.원상복귀.ㅎㅎ
↑ 일반 카메라로 찍었더라면 더 멋졌을 것이다.
↑서시천 아름답기가 중국의 서시보다 더 예쁜 서시천이다.
↑ 우리는 달려야 한다.
달리는 내내 우리는 자신과 싸운다.
포기할 것인가 달릴 것인가? 달리다 보면 용서와 화해 후회와 반성 그리고 몇 번의 고통을 이기면 다시 트랙의 골인지점에 도달한다.
매년 2번의 풀코스를 달리기로 나 자신과 약속했다.
봄, 가을...
느슨해진 몸과 정신을 다듬는 계기로 나는 마라톤을 택한 것이다.
힘내서 다시 달리자.
나의 경쟁상대는 오직 나 자신 뿐이다.
사업자 정보 표시
지리산자연밥상 | 고영문 | 전남 구례군 토지면 피아골로 36-12 | 사업자 등록번호 : 416-81-66827 | TEL : 061-781-1471 | Mail : jirisan800@gmail.com | 통신판매신고번호 : 제2009-4870053-30-2-00014호 | 사이버몰의 이용약관 바로가기
'취미&공부' 카테고리의 다른 글
섬진강 자전거길에 도전하다. (0) | 2014.10.06 |
---|---|
동아마라톤 후기 (0) | 2012.03.24 |
곡성 섬진강마라톤대회 참가 (0) | 2011.09.25 |
서울에서 달리기 (0) | 2011.08.25 |
화엄사~노고단에 오르다. (0) | 2011.08.0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