톡쏘는 맛 식초

category 귀농&귀촌ㅣ情報 2015. 7. 16. 20:37,

​식초가 요즘 뜬단다.

식초는 옛날부터 우리 조상들이 즐겨먹던 조미료이다. 산업이 발달되면서 도시가 형성되고 많은 사람들이 식당이라는 공간에서 음식을 먹다보니 대량소비에 맞게 식초 또한 진화되고 있다.

중국집에서 흔히 먹는 단무지, 치킨을 시키면 따라다니는 무우, 피자를 먹을땐 피클이 어쩌면 우리가 가장 많이 먹는 식초가 아닐까?

그러나, 예전의 우리 식초가 아니라 화학약품(빙초산)이 그 대역을 하고 있다. 외국에서는 식품으로 사용할 수 없는 것인데, 법젓이 독한 한국 사람들의 인체실험중이다. ㅠ


모처럼 TV를 봤다.

아는 분이 텔레비젼에 출연한다고 하니...^^

양영하, 공상균 토담농가의 주인장들이고, 된장, 매실, 달빛도서관, 달빛강정, 일명 스토리가 많은 닭살부부다.

​텔레비 방영 후 자축 딧담화...^^

​쑥스럽단다. 쥐구멍이라도 ㅎㅎㅎ(우린 재밌기만 하던데, ㅎ)


어디 아무나 한국인의 밥상에 출연할 수 있나?

​양영하, 일명 단양매 가수다. 요즘도 4시 반인지 30분인지 팀을 만들어서 공연준비에 열심이다. 우리야 심심찮게 들을 수 있는 복을 누리고 산다.

​하동군 적량면 삼화실이라는 전기도 들어오지않은 산~꼴짜기에서 고생고생하다가 지은 토담집이다.


연애편지

88년 소인이 눈에 들어온다. 산골총각의 러브스토리는 막걸리를 곁들어 직접들어야 맛난다. 듣고 싶으세요? 지리산으로 오시면 됩니다....^^
정작 식초이야기는 어디로 갔나?

매실 식초를 만든다.

#100% 매실로만 만드는 매실백초(용어가 마탕치 않는데, 일본에서도 그리 불린단다)

#발효액으로 만드는 매실식초가 있다.

만드는 비법은 다음기회로 미룬다. 나중에 보자고 하는 놈치고 보기 힘들더라....언제일지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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