막걸리에 취하다.

category Made 人 지리산/자연밥상ㅣ山菜 2010. 2. 3. 01:17,

막걸리에 취하다.

막걸리는 이제 더이상 서민의 술이 아니다.
단지 웰빙식품이라서 막걸리가 갑자기 뜨는 것일까?
제발...막꼴리는 일본에 빼앗기지 말았으면....


10가지정도는 마셔본 듯한데....아직도 못 마셔본 막걸리가 너무도 많다. 허걱 2,000여종이라...
작년 막걸리만드는 법을 배웠다...가을부터는 직접 만들어 나눠 먹어야 겠다.

요즘의 추세는 지역의 특산물을 활용한 막걸리가 아닌가 한다.
내가 사는 주변에는 구례 산수유 막걸리, 악양막걸리, 광양 매실막걸리...홍어회에 삼합을 해서 먹고 잡다....

내가 요즘 제일 좋아하는 막걸리는 화개 부춘마을의 토담농가에서 직접 제조한 녹차막걸리다...녹차에 복분자를 가미했다는 .....2주에 한 번쯤은 막걸리 맛을 봐야만....잠이 온다??

막걸리가 더욱더 고급화되어서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술이 되길 빌어보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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