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사리의 모키우기 평사리의 모키우기. 드라마 '토지'의 무대 최참판댁의 드넒은 무너미들판 보리와 밀 등이 펴쳐진 들판이 새로운 색깔 옷를 준비한다. 모를 키우는 것도 농사다. 한 판에 5~8천원정도에 팔릴것이란다. 군에서 일부 구입하여 할머니들한테 무상으로 공급을 하기도 한단다. 지리산 오감레시피 2010. 5. 23. 09:13
부처님 오신 날 부처님 오신 날 부처님을 모시고 사는 부탄왕국은 세계에서 가장 가난한 나라라한다. 그런데 행복지수는 가장높다는 아이러니다.. 아침부터 절에 갔다. 지리산학교 사진반 사람들과 악양의 절을 다녔다. 가족들의 안녕과 무사를 기원하는 등을 정성을 다해 기원하는 모습을 보면서 가족이라는 것을 생각해본다. 지리산 오감레시피 2010. 5. 22. 10:24
지리산 길..어머니의 길 아름다운 사람들이 걸었던 길 지게를 지고 올랐던, 아버지 어머니의 길 아름다운 사람들이 걸어야할 길입니다. 꽃마리의 지리산 2010. 5. 20. 08:40
산수유 시목마을(계척)의 풍경 산동성의 처녀가 시집을 와서 심었다는 산수유.....1,000년이 넘었다니.... 전국 최고 최대의 산수유 생산지가 구례이다. 구례의 이미지 또한 산수유..3월이면 축제가 열리고...노란물결이 넘실된다. 가을이 되면 빨간 열매가 더 한번 가슴을 물들이는 구례의 산수유는 구례의 자랑이다. 꽃마리의 지리산 2010. 5. 17. 22:39
깜부기... 깜부기... 어릴적 보리밭에서 깜부기를 열심히 뽑았던 기억이 난다. 이쯤되면 불에 그을려 달작한 보리를 호호불어가면서 먹다보면 금새 입주위가 새까맣게 된다. 추억속의 보리를 오랜만에 본다. 세상에는 깜부기같은 사람들이 있다. 있어서는 안될 사람들.... 선거판을 바라보니 그런 후보들도 즐비하다. 뭘 믿고 나왔을까? 전략도 비젼도 없는 사람들...깜부기 같은 사람들이다. 큰산 지리산ㅣ情談 2010. 5. 17. 22:17
더덕밭 풍경 피아골 더덕밭이다. 작년 풀과 싸우다 포기했던 더덕밭. 풀이 넘 많아서 올해도 속좀 썩일징조다. 어찌해야할지??? Made 人 지리산/자연밥상ㅣ山菜 2010. 5. 17. 22:12
성삼재농산물판매장 성삼재휴게소 농산물판매장입니다.... 우리 지리산노섬뜰 농산물들이 보이네요. 오랜만에 성삼재에 갔습니다. 날이 풀리면서 등산객들이 많아지고 있네요. 올해도 많은 분들이 지리산자연밥상 산춘추를 찾아주시길..... 약간 쌀쌀한 날씨(성삼재 기준)에 수고하시는 국시모..회원님이 수고하시고 계시네요... 큰산 지리산ㅣ情談 2010. 5. 16. 09: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