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브-3 서브-3 아무나하는 것이 아니다. 100m를 26초 1km를 4분 16초 페이스로 42.195km를 달려야 한다. 중간에 일어나는 갈등과 고통을 이겨내야만, 성취할 수 있는 고통의 축제이다. 아마추어 마라토너들에겐 꿈같은 성취감이다. 서울가는 길에 축하자리가 있어 축하해주었다. 부럽기도하고, 자랑스럽기도 한 영광이다. 취미&공부 2010. 12. 22. 11: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