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바타와 순천만...
아바타와 순천만...다소 쌩뚱맞는 제목이다. 지리산에 귀농이랍시고 내려와 살면서 문화지수가 떨어져서....신정연휴라고 영화를 보기로 했다. 요즘 잘나가는 아바타를 보기로 했다. 1월 1일은 매진이되어서...다시 예매를 해서 덩달아서 순천으로 갔다. 극장은 부산했다...영화를 보여주려는 부모와 손을 잡고온 아이들... 돈을 더주고 3-D입체 영화를... 역동적인 화면과 구성력이 돋보이는 영화였다. 늘 결론은 정의의 승리라..... I see you......I see you... 생각나는 Cinefex 잡지 한권 구.. by 만박 극장안에는 포스터 한장도 없어서....그냥 서둘러 극장을 빠져나온다. 극장들어갈때는 에스컬레이터를 나올때는 계단을 통해서...뭐 이래 다봤으니 꺼지라는 분위기다.ㅎ 영화를 보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