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아래 첫집
지리산에서 맛보고 가야할 집 산아래 첫집 피아골 직전마을(피밭)의 끝집이자, 산에서 첫집 이름하여 산아래 첫집이다. 지리산 제 2봉인 반야봉에서 직접 공수해 온 자연밥상이 펼쳐진다. 지리산이다. 지리산의 봄을 압축해 놓은 나물 밥상.... 오전내 예초기를 한 탓인지 손이 많이 떨고있다. 더덕, 이것까지도 야생이란다. 향까지도 죽인다. 지리산의 자연밥상... 지리산....산나물을 먹지않으면 지리산에 간 것이 아니다. 올 여름은 피아골에서 부모님께 효도하는 여름이었으면 좋으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