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리산학교에서 밥상만들기
지리산학교,
지리산학교 목공예반에서 밥상을 만들고 있다.
지난학기부터 시작을 했건만, 바쁘다는 핑계로 지난학기에는 너무 많이 빼먹어서 완성을 하지못하고.....
다시 이번 학기에 이어서 작업중이다.
2학기 첫 수업.....
다른 선생님의 작품이 완성되어서 동백기름을 바르고 계신다.
멋진 무늬가 찻상을 돋보이게 한다.
한켠에선 새로 순천에서 오신 분들이 선생님과 작업중이시다.
항상 조심스러운 작업이다.
기계가 작동중이어서 긴장하지않으면 안된다.
내 밥상이다..
너무 큰가...
170cm..상판을 맞추다가 한쪽이 쪼개지는 불상사가 발생하여, 다시 다음시간에 짜맞춤이 마무리 될 듯.....
그리고 다리 만들고....
아직도 갈 길이 멀다.
지리산학교 목공예를 위해서
청오선생님의 작업실을 매주 수요일 지리산학교를 위해서 배려를 해주셨다.
물론 청오 김용회샘이 우리 선생님이시다.
주로 고재를 사용하여 작품을 만드신다. 지난주 청담동에서 전시회를 절찬리 하시고 오셨다.
멋진 밥상이 완성되면, 그 밥상위에서 멋진 지리산 자연밥상이 될터이다....맛난 산나물을 그림으로하고....기대만발이다..ㅎㅎ
요
즘
뭐그리 바쁜지 블로그 쓸 시간도 없다.
몸무게가 줄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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