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리산둘레길 개통식이 열리다.
지리산둘레길 개통식 2011년 5월 13일 경남 하동군 적량면 삼화실에서 지리산둘레길 개통식이 열렸다. 길에서 생명평화를 찾다는 컨셉으로 추진되는 지리산둘레길 하동-구례구간이 열리면서 지리산 남부권의 둘레길도 열린 것이다. 사단법인 숲길 도법스님께서 개통 컷팅식을 마치고 생명평화에 대해서 말씀을 하신다. 부디, 이 길이 지역주민과 도시의 탐방객들과의 원할한 소통으로 지리산의 자연에서 생명을 되살리고 평화를 얻는 그런 길로 거듭나길 바래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