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산물 QR Cord 활용사례

category Made 人 지리산 2010. 9. 20. 23:38,




QR Cord와 농산물






QR Cord를 농산물에 어떻게 적용, 활용을 해볼까 ?.

마케팅은 4대 매체로 마케팅을 해야 할 제품이 있고, 소셜미디어 마케팅을 해야 할 제품이 있다. 


스마트폰의 등장으로 소비자들의 구매형태도 진화되고 있고, 소비자들은 말 그대로 똑똑한 구매를 할 수 있게 되었다.
소셜웹을 접하면서 소셜미디어는 농촌에서 더 활용도가 높다고 생각해왔다.
특히 안전한 먹을거리 문화가 저변이 확대되면서 농촌의 마케팅은 스토리 마케팅이 중요한 설득수단으로 등장하였다.

지금까지 4대매체(TV, 신문, 라디오, 잡지)의 소비자 심리 프로세스로 1920년 미국의 새뮤얼 롤런드 홀이 내세웠던 AIDMA의 법칙이 많이 활용되어 왔다.

Attention(주의 • 주목) → Interest(흥미• 관심) → Desire(욕구• 구매욕) → Memory(기억) → Action(구입)


Attention(주의 • 주목) → Interest(흥미• 관심) → Desire(욕구• 구매욕) → Memory(기억• 보류) → Action(행동• 구입) 과장을 거쳐 구입을 한다고 보았다.

광고주들은 
AIDMA의 심리형태에 맞춰서 광고와 홍보를 해왔다.
그러나 소셜미디어의 등장으로 새로운 이론에 맞춰서 마케팅을 전개해야 하는 시대가 도래한 것이다.



 Attention(주의 • 주목) → Interest(흥미• 관심) → Seach(검색) → Action(행동• 구입) → Share(공유)

최근에 일본의 광고대행사 덴쯔(電通)에서 제창한 소비자 행동에 대한 가설로 내세운
AISAS이론은 

Attention(주의 • 주목) → Interest(흥미• 관심) → Seach(검색) → Action(행동• 구입) → Share(공유)한다고 한다.

Seach검색하고 Action구입하고 Share공유하는 시스템이 소셜미디어의 새로운 소비이론인 셈이다.


[소비자들은 갈수록 영리하다.]

위의 사례에서 보듯 기존의 마케팅은  4대매체에 노출되어 기억을 하고 구매를 했지만, 요즘은 인터넷의 발달로 검색을 추가로 하거나 비교를 하고 구입을 하는 구매형태를 보이고 있고, 구입후 제품이나 상품에 대한 공유를 한다.

우리가 두통약을 구입하러 약국에 들어 섰을 때, “두통약 주세요”라고 말하기보다. 가장 먼저 떠오르는 약을 외치는 경우가 많다.
그만큼 먼저 선점한다는 것이 마케팅에 있어서는 중요한 것이다. 

하지만, 정보로 넘쳐나는 소셜미디어 세상에서는 기억하기를 싫어한다.
언제부턴가 노래방 기계에 의지해 가사를 봐야만 틀리지 않고 노래를 부를 수 있게 되었고, 전화번호도 몇 개를 제외하고는 외우지 못하는 디지털 치매 환자가 되어 가고 있다.
궁금한 것이 있으면 네이버나 구글에 검색하면 다 해결되니 복잡하게 기억할 필요가 없는 것이다. 

전시대에는 얼마나 많이 알고 있는 것이 중요한 세상에서 내가 알고자 하는 것이 어디에 있는가,
어떻게 접근해야 그것을 내가 찾고자 하는 것을 바르게 쉽게 찾을 수 있는가가 더 필요한 덕목이 되었다. 

소비자의 스마트한 '길'찾기에 지름길을 제공하는 것이 바로 QR 코드다.

스마트폰 사용자가 2010년 9월 400만 명이니 아마도 2011년에는 1,000만 명 정도는 금세 돌파할 기세로 예상되는 만큼, 그에 상응하는 마케팅 전략이 필요하다고 본다.

농산물에 QR Cord가 접목된다면 훌륭한 스토리텔러가 되어 줄 수 있다. 

소비자가 백화점이나 마트에서 수많은 상품 앞에서 뭘 사야 할지 선택적 갈등을 하고 있을 때, QR코드가 있다면 상품 포장에 있다면 어떤 선택을 하게 될까?



QR Cord 활용사례


[명함]

사용자 삽입 이미지



[박스 스티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제품 스티커]
사용자 삽입 이미지


[블로그(카페)사진]






QR Cord 마케팅의 핵심은 무엇일까?

농산물은 신뢰를 바탕으로 하는 스토리 마케팅이 대세다.
사람에게는 이력서와 자기소개서가 있듯이 농산물도 누가 어떻게 토양을 관리하고 어떻게 키워서 밥상으로 오게 되었는지를 설명할 수 있어야 한다. 
FTA시대에 무한경쟁속에서 살아남을 수 있는 것은 브랜드인지와 더불어 신뢰감을 주는 스토리텔링이 농업의 미래가 달려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외국산, GMO, 농약으로부터 안전하고, 소비자와 소통을 통하여 안전한 먹을거리를 만날 수 있는 방법이 있을까 모색해야 할 것이다.

그 방법론으로  소셜미디어를 통한 유통의 혁명이다.

인터넷문화의 확산으로 얼마나 많은 변화가 찾아왔는가?
전국 방방곡곡 첩첩산중까지 택배로 전달되는 것을 10년전에 상상이나 했을까?
후기 정보화시대를 넘어 생명자본주의 시대에 진입하면서, 소셜미디어는 더 스마트하게 진화되고 있다.
아이폰을 시작으로 스마트폰의 확대로 QR Cord는 소비자들의 알권리를 충족시켜주기 위한 훌륭한 도구로 등장한 것이다.
 

이렇듯 QR Cord는 소비자에게 진정성으로 어필되고, 소비자와 생산자간에 신뢰를 바탕으로 한 커뮤니케이션하는 도구로 활용되어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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