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스전 스코어 맞추고 지리산 매실받자. 4년전 과천 경마공원에서 토고전때의 추억이 되었네요. 이제는 지리산으로 귀농을 했으니 구례읍에가서 대~한민국을 외쳐야겠네요. [그리스전 스코어 맞추고 지리산피아골 매실받자] 1) 정확한 스코어를 맞추시는 3분을 선정합니다.(3분이 넘어서면 접수순으로 결정하겠습니다) 2) 맞추시는 분이 없을시는 주인장 맘대로 무조건 3분께 쏩니다.ㅎㅎ 3) 경품은 지리산피아골 무농약매실 10kg 1박스씩(택배까지 책임집니다) ※ 지리산피아골 무농약 매실 받을 것 같으신 분들은 주소와 연락처도 남겨주세요. Made 人 지리산 2010. 6. 11. 11:48
한-중 FTA...농업계 초긴장 새로운 농업의 혁명? 한-중FTA 긴장되는 순간이다. 아마도 국내 농업의 새로운 전환기가 되지않을까???생각해본다. 어찌 극복해나가야 할지.... 준비를 철저히해서 잘 극복해 새로운 패러다임을 시작해야할 것이다... 한국농업 화이팅이다.... ............................................................................................................................. http://www.nongmin.com/articletotal_new/ar_detail.htm Made 人 지리산 2010. 6. 7. 10:20
쥐들의 습격 지리산피아골의 잔대 잔대가 여성에게 더 좋답니다. 사삼이라고도 불리우고요... 서생원들이 굵은것만 골라서 습격을 하네요. 더덕밭도 그러구...잡초가 빼앗아가고, 쥐들까지...... 저도 반격을 준비중입니다. 좋은 방법이 없을까요? Made 人 지리산/자연밥상ㅣ山菜 2010. 6. 7. 07:55
피아골의 모내기 피아골의 모내기 아직도 손으로 모를 낸다구요.... 논이 맹지에다가 계단이라서 이앙기가 진입을 할 수가 없어서 손으로 모를 내고있다. 일손이 모자라서 그마저도 포기하고있지만, 간신히 작은 관리기로 로타리를 치고 모를 심고있다. 일손이 부족하다고 해서 참도 얻어먹을겸? 모내기를 했다. 30여년만에 심어보는 모내기..... 초등학교때부터 동원되어 모내기를 했고....고등학교때까지 모내기를 했으니.... Made 人 지리산 2010. 6. 5. 17:52
지리산 피아골 무농약 매실 예년에는 요즘이 한창 수확철이건만.... 아직도 매실이 크지 않았네요. 꽃필때 일조량 부족과 요즘도 저온현상으로 매실 성장에 지장을 주고 있네요. 해발고도가 400m 피아골계곡에 농장이 위치하다보니 더 일교차가 심한 듯하네요... 숙성이 되면 일교차 덕분에 맛은 더 좋으리라 생각되어집니다. 무농약 매실 예약받고 있답니다. 6월 중순부터 수확할 예정입니다.... Made 人 지리산/장생의 꿈ㅣ藥草 2010. 6. 4. 22:13
보리피리 [보리피리] - 시인 한하운 보리 피리 불며 봄 언덕 고향 그리워 피 ㅡ ㄹ 닐니리 보리 피리 불며 꽃 청산 어린 때 그리워 피 ㅡ ㄹ 닐니리 보리 피리 불며 인환의 거리 인간사 그리워 피 ㅡ ㄹ 닐니리 보리 피리 불며 방랑의 기산하(幾山河) 눈물의 언덕을 지나 피 ㅡ ㄹ 닐니리 큰산 지리산ㅣ情談 2010. 5. 27. 07:54
물레방아간의 추억을 아시나요? 물레방아간의 추억을 아시나요? 비오는 지리산.... 농부라는게 휴일이 비오는 날이다. 연휴라고 농사일좀 하려했건만 하늘이 도와주지 않는다. 화개골에 아는 후배가 죽순밭을 주겠다고해서 가봤다. 죽순밭과 돌배나무 호두나무등을 구경하고 칠불사근처에 물레방아간으로 갔다. 정말 원형이 버티고 있다. 처음보는 풍경이다. 아직도 원형이 보존되어있는 물레방아간 영화에서보면 옛 어른들의 중요한 데이트장소 역할을 했다는 비밀의 장소 큰산 지리산ㅣ情談 2010. 5. 26. 07:18
6.2선거 누굴 찍을까? 6.2선거 누굴 찍을까? 지리산이 요즘 시끄럽다. 반달곰이 아마도 깊은 산속에서 귀를 막고있지는 않을까? 8번의 투표를 한다고는 하는데...아직도 누가누가 나왔는지 잘 모른다. 누구지? 잘뽑아야 할텐데...몇명 만나보니 주민을 위한 군을 위한 전략도 없는데...아는 사람이라고 찍어달라고 한다. 미래를 위해서 중요한 종자농사 [선거].... 잘 골라내야 할터인데..... 큰산 지리산ㅣ情談 2010. 5. 26. 07:04
지리산 피아골의 운해 지리산 피아골의 운해 비가 며칠째 발을 묶어놓네요. 목아재에 올라 피아골을 바라보니 가슴이 뻥 뚫리네요. 운해가 장관이네요.... 그것도 잠시 하늘을 닫아버립니다. 한참을 기다리니 다시 빼꼼 잠시 커텐을 펼치듯이 보여줍니다. 저 꼭대기 옆이 저희 오미자농장이랍니다...해발 800미터... 꽃마리의 지리산 2010. 5. 25. 07:44
슬픈 찔레꽃 장사익 / 찔레꽃 하얀 꽃 찔레꽃 순박한 꽃 찔레꽃 별처럼 슬픈 찔레꽃 달처럼 서러운 찔레꽃 찔레꽃 향기는 너무 슬퍼요 그래서 울었지 밤새워 울었지 찔레꽃 향기는 너무 슬퍼요 그래서 울었지 목놓아 울었지 하얀 꽃 찔레꽃 순박한 꽃 찔레꽃 별처럼 슬픈 찔레꽃 달처럼 서러운 찔레꽃 찔레꽃 향기는 너무 슬퍼요 그래서 울었지 목놓아 울었지 찔레꽃 향기는 너무 슬퍼요 그래서 울었지 밤새워 울었지 아 찔레꽃처럼 울었지 찔레꽃처럼 춤췄지 찔레꽃처럼 날았지 찔레꽃처럼 울었지 찔레꽃처럼 춤췄지 당신은 찔레꽃 찔레꽃처럼 울었지 당신은 요즘 산에 가면 찔레꽃 향기가 코를 찌른다. 슬픈 세월 슬픈역사의 현장에 살면서도 어찌 할 수 없는 오늘 슬픈 찔레꽃이 생각나는 오월의 역사가 미운 아침..... 꽃마리의 지리산 2010. 5. 24. 07: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