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풍 볼라벤이 먼저 수확한 배는
태풍 볼라벤이 먼저 수확한 배는 정상적인 배와 동일하게 이렇게 포장되어서 전해집니다. ↑ 크기는 큰 것만 상처가 거의 없는 것만 선별하였습니다. ↑ 열흘정도만 더 키웠으면, 얼마나 더 맛있을까? ↑ 택배시 안전하게 도착하도록 이렇게 포장을 합니다.....^^ ↑ 무게를 15kg에 맞춰서..... ↑ 김일곤...거동이 불편하신 김현준농부의 아버님이십니다. 저농약인증배입니다. 생산자이름을 바꿔야 하는데, 살아계시는 동안은 아버지이름을 유지하고 싶은 아들의 마음입니다. ↑ 인상이 많이 밝아져서 다행입니다. 여러분이 젊은 농부의 손을 잡아주셨습니다. 1만 3천평의 배농장을 운영하려면, 인건비, 자재비, 박스 등......1억여원이 소요된다고 합니다. 올핸 90%가 낙과를 했으니.... 그래도 젊기에 내일이 있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