곡성 섬진강마라톤대회 참가
곡성은 효녀 심청의 고장 기차마을의 고장으로 순창에서 남원을 거쳐 곡성으로 흐르는 섬진강의 고장이기도 하다. 구례와는 강건너사이로 가깝다. 1년에 2번의 풀코스를 뛴다. 금요일 새벽 서울에 갔다. 11시 도착하여 미팅을 3건하고 달시장에 도착하니 4시 반....달시장에서 농산물판매하고, 뒷풀이로 간단히 막걸리 한 잔하고 신사동에가서 미팅 한 건 더 하고나니 12시가 넘는다. 신당동 형님집에 가서 푹 잤다. 아침 황학동시장에 가서 화로사고....다시 사당동 미팅... 동탄생협에 가서 납품 건 논의하고....지리산으로.... 토요일이라서 고속도로는 막힌다. 점심도 포기한 채 달린다. 하동 강의가 있어 ...속도를 낸다. 강의장에 가니 4시....강의마치고, 뒷풀이 한 잔.....묘목장사와 다시 미팅....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