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리산에 사는 사람들
지리산학교 오늘은 지리산학교의 날....매년 학기를 마치면, 하동문화회관에서 공연을 하고, 그동안 갈고닦은 솜씨를 자랑하고 맛난음식을 해와서 자연을 벗삼아 풍류를 낚는다. ▲ 최참판댁이 있는 마을에 지리산학교가 있다. 학교에서 형제봉주막선생님과 그림반선생님이 분위기를 낸다. ▲ 퀼트반의 솜씨자랑 ▲ 목공예반의 작품들.... ▲ 사진반 사진들... ▲ 목공DIY반 ▲ 판화반 학생들의 작품 ▲ 산야초반 발효효소와 약초의 기능을 공부하는 ▲ 염색반, 도자기반 ▲ 기타반 ▲ 숲길걷기반, 생활글쓰기반 별들이 총총거리며 비춰주는 지리산학교의 밤 막걸리말통이 비워지며, 가슴도 따뜻해진다. 지리산에는 사람들이 산다. 큰산, 지리산을 찾아서 많이도 오신다. 빈집이 없는 지리산권의 촌 지리산학교, 남원함양, 구례곡성도 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