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리가 본 지리산둘레길 오미~화엄사(구례 3구간)

지리산둘레길 구례구간이 열린다.
5월이면 그 길들이 열릴 것이다. 요즘 마무리 단장중인 지리산 둘레길 일부구간을 다녀왔다.


용두마을 용호정 근처.
바닥에도 이런 이정표가 길을 안내하고 있다.


용두마을에서 환경사업소로 향하는 길
둑방을 올라서려하니 이정표가 떡하니 가르켜준다.


어디가 천국인가요?


옛 길이다.
예전에는 저 다리를 건너서 구례읍으로 다녔을 것이다.


하사정류장이나,
엄밀히 따지면 용두아래 정류장이 맞는 표현이다.
용두아래마을에서 더 많이 이용하고, 더 가깝기 때문이다.
읍에서 5분거리에 위치해서 많은 분들이 이용하리라 예상된다.


하사마을의 골목이다.


하사마을에 위치한
효헌사


효헌사 입구


상사마을 회관으로 가는데, 반겨주는 민들레


왠지 느낌이 좋아진다.


애기 손같은 담쟁이 넝쿨


담을 넘는 마삭줄
마취성분이 있다고 한다.


녹차밭을 지나 상사마을 뒷길로 가는 길에 놓인 다리


청내 배나무과수원 가는 길



사방댐을 지나 황전마을 가는 길에 만난 저수지





저수지 둑에서 바라 본 황전마을
얼마전 까진 없었던 집이 보인다.....


상근이를 닮은 듯..


어제 내린 비로 물이 불어서 건널 수 가 없다.
아마도 징검다리를 놓기 위해 큰 돌을 가져다 놓은 듯하다.


황전마을 뒷길
아쉬운 길이다. 조사하고 측량을 할 당시엔 예쁜 길어었건만, 시멘트로 변신하여 그 멋진 길은 영원히 사라지고 말았다.

급한대로 다니느라 제대로의 사진이 아니다.
곧 시간을 내어서 전체적인 안내를 할 수 있는 글로 매듭지어보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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