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 허브축제

category 꽃마리의 지리산 2011. 8. 31. 07:36

 * 허브(hurb) : 약으로 쓰이는 향이나는 식물이란다.

허브는 우리의 약초로 해석해도 무방할 정도의 외래어.
허브축제가 지리산의 남원 운봉읍에서 펼쳐지고 있었다.




메밀은 아직 꽃피기 전이었다.


허브의 모습은 별로 보이지않았다. 허브축제에 일반 꽃들이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었다.
그렇다고 우리의 약초(허브)도 보이지않았다.

지리산에는 1,450종의 식물이 자생한다. 한라산 다음으로 제일 많다.
우수한 지리산의 허브야 말로 우리의 가장 소중한 자산일진데, 외국의 것을 아무리 가져다가 가공을 한다고 해서 우리의 것이 될 수 있을까?
그리고 약초는 그 지역에서 가장 좋은 기능성을 발휘하는데, 그 허브들이 원산지보다 더 나은 기능성이 나올 수 있을지도 의심스럽다.
게다가 원산지의 오래된 가공기술을 우리가 따라잡아서 그 기능성을 추출해낼 수 있을까?

가장 한국적인 것이 세계적이다. 우리의 것을 외국에서 가공하는 것 보다는 우리땅에서 재배하고 가공해야만 세계적이 되는 것이 아닐까?

가장 지리산적인 것이 세계적인 것이다. 

요즘 더덕 꽃이 한창이고, 도라지, 잔대, 곰취, 등 한창 꽃이 피는 우리의 허브도 많은데, 축제장 어디에서도 모습을 볼 수가 없었다.


남원 허브축제는 벌써 4회....허브축제는 폼만 허브축제였다.
그 멋진 지리산 자락만 훼손 된 모습.... 안타까운 마음으로 내려와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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