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갈피
오갈피의 효능은 산삼에 버금간다고 한다.
구소련의 과학자가 산삼의 대체 식물을 찾다가 오갈피를 선택했다고 한다.
오갈피나무는 이른봄 새순을 산채로 먹는다.
염장을 해서 먹기도하고 가지와 열매, 뿌리까지 다 사용할 수 있는 약용작물이다.
열매는 효소를 담구거나 술을 담궈서 먹기도 한다.
이런 오갈피를 이번에 심기로했다.
1천여평의 밤밭에 밤나무를 베어내고 심을 예정이다.
가을부터 바로 열매를 수확할 수도 있다고하니...
소득에도 도움이 될 듯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