섬진강가에서
간만에 섬진강에 나갔다.
저녁
포크레인과 오미자덕분에 매실와인을 과음했다.
새벽 5시도 안되어 잠이 오지않는다.
귀농이라는 것, 커뮤니케이션, 소통과 연대 등..화두가 많다.
어찌 정리할 것인가? 정리될 것인가?
객지밥을 먹다가 굴러온 돌인 내가....얼마나 더
가슴이 아프다....
가슴이 아프다.
나름 소통이라는 것은 아직은 기득권이 없기에...
베품이고, 봉사이고, 희생이고...이러한 곳에서 출발을 하였건만,
돌아오는 것들은...
이보다 더 얼마나 더 비굴해야하며, 절절매야 하는가?
간만에 강에게 묻는다.
간만에 산에게 묻는다.
연탄재 어찌하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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