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소망 지리산 노고단에 오르다.

category 굿모닝, 지리산 2012. 1. 2. 10:22

12월 30일 서울에 갔다.
병원의 건강검진 결과를 상담하는 날이다. 결과는 콜레스테롤 수치가 약간 높고, 지방간도 ㅠ

귀농한다고 2001년부터 하던 마라톤, 등산을 접은 탓이리라...운동을 하라신다..ㅎㅎ
 

12월 31일 [스마트소셜비즈니스]출판기념회를 그러고 보니 올해 "QR코드"에 이어 두번째 책이다.
마치고, 구례에 도착하니 저녁 8시가 넘어서고 있다.

"QR 코드"는 1월 31일, "스마트 소셜 비즈니스"는 1월 31일 SNS미디어를 통해서 많은 분들의 도움으로 공저로 출판의 영광을 누린 2011년이었다.
연말 10개가 넘는 송년회를 마친 2011년을 보내고....2012년의 새해를 맞이하러 노고단에 오른다.
아니, 이제 새롭게 건강한 몸을 만들어야 한다. 


백두대간의 시작 지리산....
그예전 성삼재 도로가 생기기 전에는 화엄사에서 꾸역꾸역 커다란 베냥을 메고 지리산을 종주했건만, 도로가 생기면서 차로 성삼재로 이동하여 천왕봉~중산리로 백두대간길로 지리산을 지난다.

 


▷ 노고단


- 높이 1,507m. 천왕봉(1,915m), 반야봉(1,734m)과 함께 지리산 3대봉의 하나이다. 백두대간의 큰 맥이며 전남 구례군 산동면에 위치한다.

 - 박혁거세의 어머니인 선도성모를 국모신으로 모시고 제사를 올린 곳으로 ‘늙은 시어머니를 모시는 단'이라 하여 노고단(老姑壇)이라 한다. 

-노고단이라는 지명은 할미당에서 유래한 것으로 ‘할미’는 도교(道敎)의 국모신(國母神)인 서술성모(西述聖母) 또는 선도성모(仙桃聖母)를 일컫는다. 통일 신라 시대까지 지리산의 최고봉 천왕봉 기슭에 ‘할미’에게 산제를 드렸던 할미당이 있었는데, 고려 시대에 이곳으로 옮겨져 지명이 한자어인 노고단으로 된 것이다. 조선 시대에는 현재의 노고단 위치에서 서쪽으로 2㎞ 지점에 있는 종석대(鍾石臺, 1,361m) 기슭으로 할미당을 옮겨 산제를 드렸다.  



새벽 4시 30분 밀린 잠을 뒤로하고, 토스트로 요기를하고, 구례마라톤클럽 박**형님과 화엄사로 향한다. 그런데 마산면 상사마을 뒷 쪽에서 불길이 보인다. 10m정도 길게 타고 있다. 112에 신고를 하고 서둘러 화엄사로 향했다.
뜨란채 이**회원과 셋이다. 두 선수는 요즘도 열심히 운동을 하는 분들이고, 나는 4년간 개점휴업중이다. 1년에 고작 100km정도 달리는게 운동량이다. 귀농하여 게을러진 탓이다. 그러니 병원에서 그런 결과가 나온 것이다. 

후레쉬에 의지해서 부지런히 산을 오른다. 나의 심장은 지리산의 그 맑은 공기도 받아들이지못해 근육으로 공급하지못하고 헥헥거리고 있다. 심장이 너무 부실해져 있고, 근육의 힘도 저질이 되어 있었다.
결국 1시간을 함께가다가 동료들을 먼저 보내고 혼자 나름 쉬지않고 오른다.

▲ 남자의 자격에서 힘들게 올랐던 길....돌계단의 연속....900고지가 넘어서면서 날도 밝아지고 바닥에 눈이 보인다.

 ▲ 사람들도 보이고, 나뭇가지에 눈꽃이 내려 멋을 부리기 시작한다.

▲ 무냉기(화엄사~성삼재가 만나는 곳)성삼재에서 도로로 형성되어 산책로이다. 눈이 쌓여있다.

▲ 노고단 대피소 많은 분들이 새해 첫 산에 올랐다.

 

▲ 싸래기 눈발도 날리고, 눈꽃이 자태를 뽐낸다.

▲ 노고단 가는 길 아이젠이 없어 조심스럽다.

▲ 노고단 광장?이 보인다. ㅎㅎ

▲ 국시모에서 아름다운 지리산을 지키자는 시위를 하고 있다. 지리산은 지켜져야 한다.

▲ 원추리와 오이풀 등 온갖 야생화 정원이 겨울 눈꽃으로 옷을 갈아입었다.

▲ 먼저 올라간 동료....

▲ 해를 맞이해야할 곳인데, 아무것도 보이지않는다.

▲ 인증샷이다...

▲ 하늘정원 노고단 신라의 화랑들이 훈련을 하면서 돌탑을 쌓았다는 .....

[2012년 소망과 목표]
온 가족의 건강 회복을 위한 운동, 우리집짓기, 약초장아찌, 발효효소 가공시설 신축, 지리산 소셜골방의 브랜드, 한국농업의 위기탈출을 위한 준비
지리산 자연밥상[산춘추]의 새로운 도약을 꿈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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