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 구례동편제소리축제
2012 구례동편제 소리축제 10월 5일~7일 구례에서 펼쳐지고 있다.
구례,
전라남도에서 가장 작은 면적이지만, 문화재는 전국 3등이다.
지리산과 섬진강을 품고 있는 구례는 천년고찰이 3개(화엄사, 연곡사, 천은사)에 무형 무형문화재도 다양해서
이제는 그 문화를 다시 바라보기 시작했다.
이난초명창과 구례출신 국악인들의 개막공연
호남여성농악보존회의 힘찬 농악
미래의 소리꾼.....싸이처럼 스타가 기대해본다.
무형문화재 구례줄풍유의 향연
명창들의 향연
박정선, 성창순, 조상현, 김영자 명창들의 열창
이생강의 산조와 단소독주가
지리산 섬진강의 구례를 흠쁙 젖어들었다.
구례, 산골 강골의 작은 지역이지만,
문화는 잠들지않고 시골에서도 문화는 즐기는 자들의 것이다.
아, 가을밤
10월 6일 창극공연[뺑파전]이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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